허영란, ‘택시’ 출연 소감…“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허영란이 ‘택시’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허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택시 촬영. 얼마나 많이 내 마음이 전달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이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택시’ 허영란은 “지금까지 마음속 가슴한구석에 담아두었던 오해와 편견을 ..내 마음을 어설프지 않게 얘기를 전하고 싶어서 꽁꽁 숨겨놓았는데 그나마 택시에서는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섭외전화에 흔쾌히 오케이를 했지만‥ 녹화전날 잠 한숨못자고 촬영은 시작되었다‥내 얘기를 다 듣고 영자언니의 말”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허영란은 ‘택시’의 MC인 이영자와 오만석의 위로의 글을 적으며 “방송이 나가고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난 지금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다‥이제 드라마 열심히 촬영하고 사업도 열심히 하고 한번 사는 인생 열심열심! 살아가야겠다”고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의 공식 차인 택시위에 게스트 오승은과 허영란의 이름이 적힌 모습에 담겨 있다.
프로필 사진이지만, 허영란과 오승은의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