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 뮤지션 이나, 1년 만에 싱글 ‘라이크 어 선샤인’ 발매

[MBN스타 남우정 기자] 뮤지션 이나가 새 싱글 ‘라이크 어 선샤인’(Like A Sunshine)을 24일 발매했다.

24일 문화인은 “이나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싱글 ‘라이크 어 선샤인은 보사노바 리듬과 하우스 댄스 비트를 결합하여 더욱 대중적인 팝 보사노바 사운드의 곡이다. 중음역대의 매력적인 보컬과 코러스 라인으로 청량미 넘치는 이나의 매력이 한층 더 돋보인다”고 밝혔다.

이나는 소속사를 통해서 “이번 싱글을 통해 ‘정통 브라질 음악뿐만 아니라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팝 장르가 접목된 보사노바 사운드를 대중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