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아들 서준, 서언이가 슈퍼 히어로로 변신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서언-서준이 ‘우리는 힘이 쎈 쌍둥이입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진 빨간 망토를 두르고 동네 곳곳을 누비며 슈퍼 히어로에 버금가는 동천동 히어로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 속 서언-서준은 새빨간 망토를 두르고 동천동을 지키는 히어로 슈퍼 둥이로 변신했다. 특히 서준은 홀로 무거운 박스를 들고 있던 초등학생 누나를 발견하곤 날쎈돌이답게 재빨리 달려가 누나 대신 박스 들어주기에 나섰다. 서준은 자기 몸집만 한 박스를 들어주고 있는데, 입꼬리를 하늘 높이 올리며 뿌듯해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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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은 빨간 망토의 힘을 빌려 송판 격파에 도전했다. 서언은 용기를 모아 상남자 다움을 뽐내며 단번에 송판에 손을 내리꽂는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서언-서준은
한편 서언-서준이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었던 빨간 망토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후문. 빨간 망토의 비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