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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의 미성년자 노출 장면을 안건 상정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8일 스타투데이에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속 김유정의 노출 장면에 대해 안건 상정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극의 전개 과정을 보면서 해당 내용이 적절했는지를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상정 여부가 결정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논란이 된
아울러 관계자는 “방송 직후에만 5건의 민원이 접수됐다”며 “이후에도 몇건의 민원이 접수됐는지 다시 취합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