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엑소와 유재석의 만남이 드디어 공개된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과 엑소는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32번째 주인공으로, 신곡 ‘댄싱킹’(Dancing King)을 오는 17일 발매하며 음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곡 ‘댄싱 킹’은 브라스 사운드와 정열적인 삼바 리듬을 기반으로 한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유재석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엑소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사에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함께 춤추자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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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엑소가 국내 앨범 활동을 마치고 해외 투어를 시작하는 만큼, 지난 1
이 무대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