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윤아가 브라운관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더 케이투(THE K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2년7개월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윤아는 “너무 오랜만에 국내 드라마를 하게 돼 작품 준비 과정에서부터 고민이 정말 많았다”며 “송윤아, 지창욱 선배님에 대한 신뢰, 감독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 |
이어 연기돌에 대한 시선에 대해 윤아는 “그런 선입견에 대해서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다. 과거에도 ‘연기돌’에 대한 선입견이나 어떤 집중된 시선이 있었고, 그로 인
한편 윤아가 출연하는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가 그려질 드라마로 23일 첫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