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이혼 말고 재결합 원한다…“안젤리나 졸리 여전히 사랑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브래드 피트가 이혼 소송이 아닌 안젤리나 졸리와 재결합을 원한다는 보도가 화제다.
22일 미국 뉴욕포스트는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소장을 제출하기 며칠 전에 이혼 소송 소식을 접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피트가 재결합을 원한다”라며 “그가 곧 변호사 팀을 꾸려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언론은 졸리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이혼 소송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