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R&B 뮤지션 안드라데이가 내한공연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안드라데이는 22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내한공연에 대해 “팬들에게 ‘기대하지 마’라고 한다”면서도 “하지만 막상 무대에 서면 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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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라데이는 “기대를 낮추고 나서 공연을 하는 것”이라며 부담감을 이기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미국의 소울 음악이 동양 팬들에게 반향이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었기에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에 더욱 감사를 느끼게 됐다”며 동양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