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이혼 소식에 ‘업보’라는 반응을 보였다.
21일(현지시각) 미국 US위클리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소식에 “그래. 너희의 업보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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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식통은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 날이 올 줄 알고 있었다. 제니퍼의 측근 모두가 안젤리나 졸리를 미친 조종의 달인이라 여겼다”며 “안젤리나 졸리가 다른 누군가를 찾아 브래드 피트를 떠나며 이 관계가 끝날 거라 모두가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니퍼 애니스톤이 여전히 브래드 피트를 중요하게 여기며 그가 잘 지내길 바란다”며 “애니스톤은 (현 남편인) 저스틴 서룩스와 진정 행복해 한다”고 말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브래드 피트는 2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10년여 열애 끝에 2년 전 결혼식을 올렸지만 최근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12년 만에 결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