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피투게더3’의 공세에도 ‘자기야’가 목요일 심야 예능 왕좌를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는 전국기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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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소영, 정혜성, 레이디 제인, 선우선, 정다은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음에도 ‘자기야’의 벽을 넘진 못했다.
한편 MBC '해피피라미드 333'는 1.7%, 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