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급성 골수염으로 수술한 배우 지수(23)가 JTBC 드라마 '판타스틱' 촬영장에 복귀했다.
지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수가 전날 '판타스틱' 촬영을 시작했다"며 "제작진의 배려로 지수 분량을 1,2일 동안 몰아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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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앞서 원인 모를 다리 통증에 시달리다가 병원에서 급성 골수염 진단을 받고 지난 13일 수술한 뒤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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