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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명세빈(41)이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한다.
명세빈 소속사 도도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명세빈이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명세빈이 작품에 대한 갈증이 있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그동안 해왔던 청순한 느낌과는 다른
명세빈은 '다시, 첫사랑'에서 낙천적이지만 가족을 위해 복수의 화신이 되는 이하진 역을 맡았다.
그는 앞서 '제왕의 딸, 수백향' '킬미 힐미' 등에 출연했다.
'다시, 첫사랑'은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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