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이 2015년 ’킬미,힐미’ 이후 2년만에 복귀를 확정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어 명세빈이 KBS2 새 일일극 ’다시,첫사랑’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돌아와줘서 고마워요","이 누나는 늙지도 않아" "41살이라니...세월 빠르네요" "김희선이나 최지우보다 인기 많았는데..."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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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오는 11월 방송예정
한편, 명세빈은 1996년 데뷔 후 ’종이학’,’아들 녀석들’의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