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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타워레코드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9월의 타워레코드 전체 지점 종합 앨범 월간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2집 앨범 ‘YOUTH’는 전 종합앨범 중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타워레코드 월간차트에서 1위를 한 것은 2014년 일본 정식 데뷔 이후 처음. 타워레코드는 일본 내에서 가장 큰 음반 판매점으로, ‘YOUTH’는 발매 당일이었던 지난 9월 7일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주간 차트 역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앨범에는 한국에서 큰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국내 정규 2집 앨범인 ‘WINGS’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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