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희, 난해한 패션도 소화해내는 ‘모태 모델’…“하이패션은 어려워”

모델 겸 방송인 황소희가 화제다.

황소희는 디자이너 이혜경의 딸로, 지난 4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이혜경이 언급하며 화제의 중심이 됐다.

황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ogue #septemberissue #sofiahwang #SofiaSoHHeeHwang #황소희 #하이패션은어려워 #저맞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드레스와 청바지, 뱀파이어 같은 메이크업을 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황소희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황소희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 현재 모델과 배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택시’에 출연한 이혜경은 황소희의 금수저 논란에 대해 “내 딸은 금수저 맞다. 대신 펑펑 쓰는 게 아니라 우리는 우리가 잘 살아서 우리가 쓰자는 주의”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