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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과 유역비의 생일파티 소식에 때 아닌 소지섭과 이주연의 과거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졌다.
한 매체는 6일 오후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송승헌이 지난 5일 연인인 중국 배우 유역비와 함께 서울 강남구의 한 라운지 클럽을 빌려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 신동엽 등의 스타 지인들을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을 초대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도 후 송승헌 유역비 커플보다 관심을 끈 것은 소지섭과 주연이다. 최초 보도에 ‘소지섭-주연 커플’이라는 내용이 있었고,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 현재 해당 기사에서 소지섭과 주연의 이름은 삭제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승헌과 소지섭은 평소 절친한 친구로 익히 알려져 있다. 소지섭이 바쁜 시간을 쪼개 잠깐 생일파티에 들렀다”고 말한
이주연은 송승헌과 ‘더 좋은 이엔티’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앞서 소지섭과 이주연은 2013년 열애설에 한차례 휩싸였으나, ‘친한 선후배 사이’라면서 이를 강력히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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