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화권 배우 판빙빙이 공개 연애 중인 리천(李晨)을 언급했다.
7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최근 판빙빙이 인터뷰 한 내용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황제의 딸’(还珠格格)을 찍을 때가 16살 이었다. 극 중 최연소였는데, 조미(赵薇), 임신여(林心如), 소유붕(苏有朋) 등이 언니 오빠였다”라며 “당시 내가 어리다고 생각하지 않고, 나 역시 크다고 생각했다. 나 역시 힘든 촬영도 할 수 있다고 말이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판빙빙은 공개 연애 중인 리천을 언급하며 “내가 많이 부드럽고 평안해졌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드라마 ‘무미랑전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