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을 비롯한 멤버들이 정준영을 그리워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1박2일’은 한글날 특집으로 여주 세종대왕릉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미션에서 획득한 용돈으로 간식을 사먹었다. 김준호는 초콜릿을 하나 샀고, 이를 멤버들에 나눠주던 중 “나도 모르게 6등분 했다”며 정준영의 빈자리를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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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호는 “한 조각 싸서 갖다줄 거다”라며 초콜릿 한 조각을 봉투에 챙겼고 “너의 손길이 그립다. 나에게 막대하는 건 너밖에
이를 들은 윤시윤은 정준영에 ‘그 동생’이라 표현하는 걸 들으며 “이제 그 동생이 된 거냐”고 아쉬워했고, 김종민은 눈치 없이 “금지어는 아니죠?”라고 말해 멤버들의 야유를 받아야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