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레드벨벳 슬기와 예리가 교통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당해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 슬기와 예리가 어제 밤 10시께 휴가를 마친 후 택시를 타고 숙소로 복귀하던 중 성수동 부근에서 택시 기사의 부주의로 청소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당분간 활동을 쉬면서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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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컨디션을 고려해 휴식과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레드벨벳은 신곡 ‘러시안 룰렛’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