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국내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1일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오는 11월 초 내한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2012년 '잭 리처' 개봉 당시 부산을 찾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홍보 차 내한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까지 총 8차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톰 크루즈)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 전 세계적 1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의 18번째 이야기다.
11월 24일 국내 예정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