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이 오네요’ 이민영이 이훈과 심은진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서 나선영(이민영 분)은 사촌 관계라던 김상호(이훈 분)와 신다희(심은진 분)의 관계를 의심한다.
나선영은 미국에서 신다희의 엄마라고 만났던 여자와 마주했다. 하지만 그 여자는 신다희가 아닌 다른 딸과 같이 있었다.
이에 나선영은 김상호와 신다희가 그동안
나선영은 김상호를 찾아가 "다희 엄마봤다. 틀림없다. 그런데 딸이란 여자랑 있더라. 딸은 다희밖에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따진다.
이에 김상호는 "잘못 봤겠지"라며 "다희 엄마는 캐나다에 있다"라고 둘러댔고 나선영은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