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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예비엄마'가 됐다.
백지영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백지영씨가 임신 8주차가 맞다"며 "안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추후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전했다.
백지영은 2013년 6월 배우 정석원과 웨딩마치를 울리고 부부가 됐다. 이후 한 차례 유산 아픔을 겪었던 백지영은 건강하게 2세
백지영은 지난 8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산, 울산, 광주, 서울 공연을 남겨둔 상태지만 건강을 위해 부득이 공연은 취소될 전망. 예매 고객들에게는 100% 환불을 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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