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어선 면허증’을 딴 소감을 전했다.
이서진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 편 시즌3’(나영석 연출)기자간담회에서 “공부는 다 때가 있는 것 같다. ‘어선 면허증’을 따긴 땄는데 정말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새로운 어촌편 출연을 결심하며 제작진의 제안으로 ‘어선 면허증’을 땄다. 어부의 필수조건인 배 운전을 직접 해야 했기 때문.
그는 “처음엔 좀 투덜대긴 했는데 공부하고 준비하다 보니 다행히 되더라”라며 “모두 한 번에 합격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막내 유
‘삼시세끼-어촌 편 시즌3’는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서진 에릭 유균상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