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한채영이 영화 ‘이웃집 스타’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한 매체는 17일 "한채영·진지희가 영화 '이웃집 스타'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첫 촬영지는 제주도로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이미 내려가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웃집 스타'는 앞서 '엄마의 스캔들'로 알
이로써 한채영은 2009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걸프렌즈'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그동안 중국 영화 '빅 딜 '불속지객' 등에 출연하며 중국 활동에 집중했던 그가 오랜 만에 국내에서 활동하게 됐다.
영화 개봉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