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신재하가 SBS 새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적극적인 연하남으로 변신한다.
신재하가 출연하는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싶은 29살 고호(권유리 분)와 다섯 남자(김영광, 이지훈, 신재하, 김지훈, 최덕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김종학 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함께 사전 제작한 한중합작 웹 드라마다.
극 중 신재하는 빛나는 얼굴과 눈부신 피지컬을 가진, 눈을 마주치면 무조건 웃는 남자인 연하남 오정민으로 분한다. 직설적이고 즉흥적인 연애관을 가지고 있지만 사랑표현이 서투른 신세대로 ‘그냥 회사 선배’였던 고호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고 적극적인 돌직구 사랑표현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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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SBS에서 공개한 예고에서도 고호에게 돌직구 사랑 고백을 날리는 오정민만의 사랑표현 방법을 엿볼 수 있다. 오정민은 다른 다섯 남자들과는 다르게 유일한 연하남이라는 장점을 살려 달콤한 목소리로 고호를 “호야선배”라고 불러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재하는 “(고호)선배가 자꾸 이러니까 자꾸 집
신재하가 반전매력을 뽐낼 SBS 새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22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