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측 “김새론, 이번 달 계약 만료…거취 논의 중”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김새론이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25일 오후 김새론이 현재 몸담고 있는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은 MBN스타에 “김새론과의 전속계약은 이번 달 말 종료다. 현재 거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새론 또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소속사와 대화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마녀보감’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하면서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도 재능을 보이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