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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웹툰작가 주호민의 SNS가 화제다.
주 작가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에 청와대에 다녀오긴 했는데”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청와대를 배경으로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일명 ‘최순실 게이트’로 25일 청와대가 난처한 상황이 되면서 이 같은 글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가 파괴왕으로 불리는만큼,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가 파괴왕으로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자신과 관련한 곳이 대부분 없어진다는
앞서 그는 트위터를 통해 “모 전문학교 애니메이션과 휴학→애니과 없어짐, 까르푸 아르바이트하다가 그만둠→까르푸 없어짐, 101여단 전역→101여단 없어짐, 검지넷 연재 종료→검지넷 없어짐, 야후 연재 종료→야후 없어짐…후후 이제 어디를 그만둬볼까?”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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