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드라마 ‘뷰티풀마인드’(이하 ‘뷰마’)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KBS 관계자는 28일 오후 MBN스타에 “최근 ‘뷰티풀 마인드’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제작사 래몽래인 측과 협상이 끝났다. 오는 31일에 정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뷰티풀 마인드’는 드라마에 출연한 주·조연 배우들이 출연료를 아직 정산 받지 못하는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초 ‘뷰티풀마인드’ 측은 주·조연 배우 소속사에 연락해 추석 전까지 미지급분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지면서 출연료 지급을 오는 9월 말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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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뷰티풀마인드’는 16부작에서 14회 방송으로 최근 종영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