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유기견 입양장려 캠페인 행사에 참석하며 애견인 스타의 개념 행보를 보였다.
클라이드앤은 29일 “(주)연승어패럴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앤'의 뮤즈 현아가 오늘 인천 연수 스퀘어원에서 열린 유기견들의 입양장려캠페인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버려지는 유기견들의 재 입양을 장려하기위해 현아와 함께 진행된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의 캠페인은 클라이드앤의 데님시리즈인 ‘러버진(RUBBER JEANS)’ 출시를 기념하여 3년전부터 시작된 행사로 이번이 벌써 3번째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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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반려견을 매우 아끼는 스타로도 유명하며, 평소에도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고 실제로도 유기견을 키우고 있다. 또한, 얼마전 SBS '동물농장'에 출연하여 강아지공장의 실태를 알리기도 하였으며, 최근 컴백기념으로 유기견보호소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유기견을 돕기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현아는 오늘 열린 캠페인 행사 때 팬들과 만나 캠페인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유기견과의 포토타임 및 사인회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
또한, 캠페인 행사 전 진행된 유기견들을 돕기 위한 도네이션 판매행사에서는 클라이드앤에서 제공한 맨투맨티셔츠 100장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판매금액 전액을 유기견 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며, 청담우리동물병원에서 제공된 100만원상당의 무료혈액검진권 10매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