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아시아를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영국 기술기업 다이슨(Dyson)의 헤어드라이기 슈퍼소닉(Supersonic) 공식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7일 다이슨은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총 4개 나라의 자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송혜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트렌드세터로서 패션은 물론 헤어스타일까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 각 나라 별로 제작된 영상 속에는 송혜교가 등장해, 그녀의 새로운 뷰티 아이템인 다이슨 슈퍼소닉과 함께 4개국어로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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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영상을 가득 채운 송혜교의 특별한 매력이다. 자신감과 우아함, 편안함과 사랑스러움, 매혹적이고도 아름다운 이미지를 모두 담아낸 것. 이 같은 송혜교의 모습은 브랜드의 이미지와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며 감탄을 자아냈다. 동시에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는 그녀만의 품격을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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