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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이 ‘트럼프 시대’에 의미심장한 SNS를 남겼다.
오상진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유력시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를 비롯해 일본의 아베 총리,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오상진은 “New Era”라고 남기며 현 사태에 대해 짧은 심정을 남기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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