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로 컴백한다.
샤이니는 오는 1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이번 리패키지 앨범 ‘1 and 1’(원 앤드 원)의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를 포함한 발라드 신곡 5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가 선사하는 발라드 타이틀곡인 ‘Tell Me What To Do’는 트렌디한 EDM 요소를 가미한 미디움 템포의 이모셔널(Emotional) R&B 장르로, 늘 존재하는 공기처럼 서로에게 익숙해진 오래된 연인들이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화하는 형식으로 쓰여진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 |
샤이니는 지난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11일 오전 10시에는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은 오는 15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현대家 사돈되는 길용우는 누구?…40년차 배우·정치 외도도
[오늘의 사건] 미스코리아 최은영, 원정 성매매 누명 벗어…"기자 법정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