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스플릿’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된다.
‘스플릿’ 배리어프리버전은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영화 한글자막 화면해설 상영사업’의 일환으로 (사)한국농아인협회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그동안 ‘한국영화 한글자막 화면해설 상영사업’을 통해 영화 ‘밀정’ ‘아수라’ ‘럭키’ ‘걷기왕’ 등의 한국영화가 꾸준히 배리어프리버전(한글자막 화면해설)으로 제작되어 전국에 상영되고 있다.
‘스플릿’ 배리어프리버전(한글자막 화면해설)은 오는 19일 CGV 안산을 시작으로, 22일 CGV 구로,의정부태흥,롯데시네마 성남, 통영, 부천, 메가박스 광주, 대전 및 산골영화관에서, 23일에는 한누리시네마와 메가박스 충주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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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4일에는 CGV 강변,메가박스 세종, 안동, 작은별영화관, 롯데시네마 라페스타에서, 12월 1일에는 메가박스 전주, 연수에서 상영된다.
한편 ‘스플릿’은 볼링공을 든 ‘타짜’, 스포츠 도박의 세계를 다룬 영화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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