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이영숙 씨가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고 이영숙 씨는 자궁경부암 재발로 투병하다 지난 17일 별세했다.
고인은 1968년 ‘아카시아의 이별’로 데뷔해 ‘그림자’(19
또한 목사의 소개로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를 만났다. 고인이 열심히 면회를 하며 수발을 하다 1999년 옥중결혼까지 했다고.
빈소는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