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이동국의 자냐 설아, 수아, 대박이 동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58회 ‘누가 누가 잘하나’에서는 설아 수아 대박이 ‘대박 두돌’을 맞아 뜻 깊은 일에 나선다. 동화책을 만들어 어린이 도서관에 기증하기로 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에는 대박이가 성냥팔이 소년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누더기 옷에 새빨간 두건을 두른 대박의 눈빛에서 성냥을 하나라도 팔겠다는 의지가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 |
수아는 화려한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소공녀 드레스를 입고 귀족으로 변신한 모습이며 설아는 전래동화 ‘금도끼 은도끼’를 각색한 ‘금주걱 은주걱’의 산신령으로 변신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썰전’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직위 내려놓아야”
[오늘의 포토] 하연주 '시선 싹쓸이하는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