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1월 조사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6,011,41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강동원, 이병헌, 공유, 유해진, 전지현, 김수현, 유지태, 차승원, 손예진, 하정우, 김혜수, 유아인, 송강호, 오달수, 김윤석, 한효주, 황정민, 정우성, 한지민, 이정재, 전도연, 최민식, 박해일, 류승룡, 설경구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 '가려진 시간'의 주연 배우 강동원이 1위를 기록했다. 소년같은 배우 강동원을 순정만화 주인공 소년으로 만났다. 섬으로 전학 온 외로운 소녀는 소년과 친구가 된다. 사라졌던 소년이 갑자기 어른이 되어 나타났다. 멈춘 시간에 갇혀 홀로 나이를 먹었다는 소년을 믿어주는 이는
이어 "강동원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은 '가려진 시간' '무대'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분석은 '어리다' '아름답다'가 높게 났다. 브랜드 긍부정비율을 보면 긍정비율 82.98%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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