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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금비’ 스태프들이 허정은을 위해 흡연자 접근 금지령을 내렸다.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영조 PD를 비롯해 배우 허정은, 오지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조 PD는 “허정은 양이 스태프들에게 잘 다가가고 스태프들도 좋아한다”며 허정은이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담배 피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담배 핀 손으로 허정은 양을 만지지 말라고 했다”며 “혹시라도 감기에 걸릴까봐 걱정인데, 그래도 선천적으로 건강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아프지 않고 잘 촬영하고 있다”고 ‘흡연자 접근 금지령’에 대해 설명했다.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열 살 딸 유금비(허정은 분)를 돌보며 인간
‘오 마이 금비’ 5회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hinye@mk.co.kr/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