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멜로망스가 12월6일 발매되는 세 번째 EP ‘선샤인’(Sunshine)에 앞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음감회를 개최한다.
30일 민트페이퍼는 “이번 음감회는 멜로망스의 타이틀곡 ‘질투가 좋아’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열리며, 멜로망스의 SNS를 통해 신청 받은 ‘질투’에 관한 사연 중 멤버들이 직접 고른 스무 편의 사연 주인공과 함께한다. 특히 이번 음감회에서 멜로망스는 최초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와 더불어서 특별한 라이브도 선보일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이번 음감회를 준비하며 멜로망스는 “올 한 해 받은 사랑 덕분에 대형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많은 관객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먼 거리여서 아쉬웠다. 이번 음감회를 통해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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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멜로망스는 오는 12월18일에는 연말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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