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강예원이 엉뚱한 매력에 연기력을 더해 눈길을 모았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씬 스틸러-드라마전쟁’에는 새 멤버 신고식으로 ‘몰래 드라마’를 진행하는 정준하, 황석정, 박수홍, 김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김정태의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진중한 모습으로 말을 내뱉는 김정태의 상황 설정에 이내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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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은 “돈이 중요하긴 해”라면서 “세월이 다르더라고. 우리 생활”이라고 연인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연기를 내보였다. 엉뚱 발랄한 모습을 보이던 강예원의 이 같은 집중력에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도 “역시 연기자”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강예원은 “군대갔을 때 내가 눈물 흘린 거 기억 안나”라고 말하는 김정태의 모습에 이내 웃음을 터트리며 재치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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