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불타는 청춘’ 장호일에 괌으로 즉흥여행을 떠나게 됐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몰래카메라에 당하는 장호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호일은 “오늘 뭐하느냐”는 제작진에게 “아무 일도 없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발산했다.
이런 그에게 제작진은 “해외 시골을 가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이 답사”라며 당장 당일 저녁에 떠나야 한다고 말해 장호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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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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