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블락비 태일이 MBC ‘듀엣가요제’에서 달콤한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태일은 최근 진행된 ‘듀엣가요제’ 녹화에서 파트너 남택림과 한층 깊어진 감성이 느껴지는 2라운드 경연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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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 팀은 부드러운 미성으로 여성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다. MC 성시경이 “정공법으로 노래해 더 가슴에 와 닿는다”고 감탄할 정도.
특히 태일은 남택림과 끈끈한 ‘케미’(케미스트리 준말)를 자랑하며 스튜디오를 덥혔다. 남택림은 태일이 만날 때마다 커피, 돈가스, 순대국밥에 이어 삽겹살까지 사줬다고 자랑하며 친형제 못지않은 애정을 표현했고, 특별한 기념일까지 챙겼다고 귀띔했다.
태일과 남택림의 무대는 9일 오후 9시30분 확인할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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