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 전지현과 이민호의 반전 효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푸른바다의 전설’은 시청률 17.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6.6%)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 |
이날 방송에서는 준재(이민호 분)와 심청(전지현 분)이 서로 정체를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오마이금비’는 6.3%를,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1%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최경희 “정유라 부정 입학, 도의적 책임 느껴”
[오늘의 포토] 한효주 '야릇한 미소로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