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이가 ‘씬스틸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생활고로 힘들었던 때를 언급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이는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형 후 슬럼프로 인해 생활고를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그는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수술을 했다며 “싸늘한 대중의 냉대와 비호감 이미지가 낙인 찍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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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년 동안 놀고 있으니 집도 줄이고 차도 줄였다. 가방도 팔고 다 팔았다”라며 “눈 뜨면 눈 감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했다. 어두우면 어두운대로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씬스틸러’에 출연해 최성국과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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