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 촬영을 재개한다.
송지효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MBN스타에 “‘런닝맨’ 촬영이 25일 진행된다. 하차 없이 종영까지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런닝맨’은 최근 새시즌 론칭과 김종국, 송지효의 하차를 두고 구설에 휘말렸다. 시즌2에 강호동이 새로 합류하면서 김종국, 송지효가 하차하기로 발표됐으나, 제작진이 이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사실이 드러나 비난의 화살을 맞은 것.
논란 이후 강호동은 출연을 번복했고, ‘런닝맨’ 제작진은 출연자들과 오해를 풀었다. 김종국, 송지효도 종영까지 함께 하기로 했으며, 남은 녹화분에 대한 출연료는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반기문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 된다면...몸 불살라서라도”
[오늘의 포토] 청순요정 손나은 '과감한 옆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