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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커플 공유와 김고은이 2016년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 2위를 차지했다.
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6년 11월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의 광고모델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9,684,91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4,665,904개와 비교해보면 14.48% 증가했다.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는 공유, 김고은, 전지현, 이민호, 김태희, 박보검, 백종원, 설현, 송중기, 태연, 수지, 강동원, 유재석, 박신혜, 유아인, 아이유, 김연아, 김수현, 류준열, 한효주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공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공유 브랜드는 공유가 등장하면 CF도 영화가 되고, 드라마도 영화가
구 소장은 "공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즐겁다' '좋다' '잘생기다' 가 높게 나타났고, 공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8.11%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