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김고은, 시청자들 반응 "입꼬리가 내려 가질 않아서 조커 되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도깨비 공유와 김고은의 가슴 아픈 백허그로 비극적 사랑을 알리면서 시청률은 상승곡선을 그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이하 도깨비) 7회분은 평균 13%, 최고 1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이 기록한 평균 12.9%, 최고 14%를 넘어선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도깨비' 신드롬을 입증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가구 기준)
뿐만 아니라 많은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상에 "공유. . 이렇게멋졌나. 몰랐는데 인생캐릭터 건진 듯(chu*****)", "보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 가질 않아서 조커 되겠다! 왜 이렇게 재밌냐(gaj*****)", "빨리 성인 되어서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으면 좋겠다(nat*****)"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