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홍콩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잡지인 ‘제시카’(Jessica)의 2017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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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26일 “하지원은 홍콩 제시카에 중국을 상징하는 칼라이자 나쁜 것을 쫓아 내며 복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를 가진 ‘레드’를 주제로 소개되며 2017년 정유년의 포문을 열었다“며 하지원의 제시카 표지 장식 소식을 전했다.
제시카는 하지원에 대해 “대역폭이 넓은 카멜레온과 같은 매력의 배우, 옆집 언니 같은 친숙함과 동시에 대체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진 최고의 배우”라고 극찬하며 작업 소감을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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