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신예 그룹 일급비밀 경하가 타이틀곡 ‘쉬(SHE)’ 뮤직비디오 연기에 대해 자체평가했다.
경하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된 일급비밀 첫 미니앨범 ‘타임즈 업(Time's up)’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했다”며 “처음이라 아쉬운 점이 많았다. 70% 만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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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김영구 기자 |
경하는 “뮤직비디오에 러브라인이 잠깐잠깐 나온다. 주목해주길 바란다”며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이어 데뷔에 대한 주변의 반응으로 “부모가 꿈을 이뤘다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급비밀은 “이번 앨범은 학교 3부작 콘셉트다. 학교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며 “사랑을 하거나 이별한 사람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구성했다”고 수록곡을 소개했다.
일급비밀은 타이틀곡 ‘쉬(SHE)’로 4일 데뷔한다. 작곡가 스윗튠과 작업한 타이틀에 멤버 우영, 정훈이 직접 작사,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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