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이달 중순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오전 MBN스타에 “원더걸스와의 전속계약이 이달 중순 만료된다. 현재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데뷔 때부터 10년 간 JYP와 함께 하고 있다.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이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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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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