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신년토론회에서 난상토론을 벌인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썰전’은 200회 특집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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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신년토론에서 자제를 못했다”며 “나로 인해 상처 입으신분은 물론이고 불편해하신 시청자들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대해 유시민 작가는 “전 변호사의 이미지가 보수계의
그러자 전원책 변호사는 “변명 같지만 진술하는 방법은 나빴을지 몰라도 누가 내 역할을 안 해주면 또 어떻게…”라고 말했다.
앞서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신년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이재명 성남시장과 설전을 벌였다가 방송 직후 비난이 쏟아졌다.